피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 리뉴얼 출시
피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 리뉴얼 출시
  • 우정호 기자
  • 승인 2021.01.07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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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색소·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3無’ 제품으로 성분 안전성 높여
옥수수 유래 강력 탈취성분 함유로 실내건조 시 꿉꿉한 냄새는 빼고, 향기로움은 더하고
일반 피죤 섬유유연제 제품 대비 3배 더 풍부해진 향과 지속력이 특징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 제품 이미지 ⓒ위클리서울/ 피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 제품 이미지 ⓒ위클리서울/ 피죤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실내건조 기능이 추가된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는 기존에 풍부한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의 성분 안전성과 기능성, 사용 편의성 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주목하는 것은 성분으로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은 미세플라스틱, 색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3無 제품’이다. 또한 벤젠, 폼알데하이드 등 12가지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를 가졌거나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성분의 안전성과 더불어 탈취력 향상에도 집중했다. 피죤은 이번 리뉴얼 제품에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 ‘사이클로덱스트린(이하 덱스트린)’을 더해 실내건조 기능을 향상시켰다. 

‘덱스트린’은 원형 구조 안에 냄새 분자를 가두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강력한 탈취 성분으로 실내건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잡냄새나 덜 마른 빨래에서 나는 곰팡이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식용첨가물로 사용되고 있는 성분인 만큼 안정성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피죤은 제품에 적절한 농도를 적용해 고농축 섬유유연제 사용에 따른 세탁기 노즐 막힘을 우려하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는 명품 향수를 만들어온 조향사가 피죤을 위해 특별 제작한 ▲화이트피치와 튜브로즈 향을 담은 ‘미스틱 레인’ ▲로즈와 자스민향기가 가득한 ‘플라워 페스티벌’ ▲자스민에 그린향기가 더해져 시원하고 고급스러운 ‘아이스 플라워’ ▲로즈에 라임과 파우더리를 더한 ‘라 피에스타’ 4종으로 구성됐다. 고농축 플라워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기존의 일반 피죤 섬유유연제 제품 대비 3배 더 풍부해진 향과 지속력이 특징이다.

피죤은 창립 초부터 지켜온 친환경 경영 철학에 따라 이번 리뉴얼 제품에도 에코패키지를 적용했다. 재활용 용이성을 고려한 ‘재활용 우수’ 등급의 무색 용기를 사용하여 제품을 설계 및 생산했으며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재활용 분리를 할 수 있도록 패키지에 에코 절취선을 적용했다. 또한 기존 제품의 용기와 캡을 확장하여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피죤 관계자는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는 성분 안정성과 실내건조 기능, 향, 편의성까지 고려하여 리뉴얼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피죤은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제품력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성분과 패키지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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