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 차원의 조례안 발의를 통해 일하는 의원연구단체상을 정립했다는 평가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김준열 경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미)은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 방안을 담은 「경상북도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 공동주택 전자투표 이용수수료 일부 지원 △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비용 일부 지원 △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관리비용 일부 지원 등이 있다.
조례안은 김 의원이 대표를 역임했던 공동주택정책연구회(19~20년 활동)의 연구 결과물로서, 공동주택정책연구회가 연구회 차원의 조례안 발의를 통해 일하는 의원연구단체상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공동주택정책연구회에서 지난 2년간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마련한 매우 뜻깊은 조례안”이라고 말하면서, “조례안을 통해 경북 공동주택 입주자의 주거수준 향상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5일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2021년 업무보고 받아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 의정활동 개시…독도재단 등 업무보고 받아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1년 첫 업무보고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1년 경상북도교육청 주요업무 보고
- 경북도의회, 김천의료원장 후보자 인사검증회의 개최
- 경북도의회 원자력특위, 삼중수소 검출 현장 방문
- 김수문 경북도의원, 설맞이 따듯한 이웃사랑 실천
- 경북도의회 홍정근 의원,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
- 박영환 경북도의원, 경북도교육청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발의
-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안동 산불 피해현장' 방문
- 경상북도의회, 제322회 임시회 열어
- 경북도의회, 농어촌청년희망특위 업무보고로 특위활동 본격 개시
- 경북도의회, 행복위원회 소관 조례안 4건 심사 및 지역사회보장계획 보고
- 배진석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안 발의
키워드
#경북도의회 김준열의원
박미화 기자
bmh234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