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코로나19' 극복위한 식당이용 외식예절 캠페인 전개
경상북도, '코로나19' 극복위한 식당이용 외식예절 캠페인 전개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1.01.18 2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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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과 식사 중 대화자제' 외식예절 홍보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식사 중 대화를 통한 감염의 위험성을 차단하고자 외식 예절 「나중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외식예절, 「나중에」 캠페인 동참 포스터
코로나19 외식예절, 「나중에」 캠페인 동참 포스터 ⓒ위클리 서울/경북도

「나중에」 캠페인은 음식점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모임을 자제하고 식당이용 주요 방역수칙을 환기하기 위해 ① 나란히 앉기 ② 중간 자리 비우고 앉기 ③ 쉿~ 식사 중 조용히 에티켓의 뜻을 담았다.

이번 캠페인에 많은 도민이 동참하도록 식당이용 주요 방역수칙 웹 포스터를 제작하여 도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 홈페이지, 경북 식문화 유튜브 채널인 드이소 TV에 게시했다.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모임은 자제하고 음식점 이용 시 마스크 착용과 식사 중 대화 자제 등 일상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여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최고의 예방백신”이라며 “일상생활 속 방역활동에 도민 모두가 동참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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