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해읍 월송1,2,3리 , 기성면 황보1,2리, 구산리 급수 중단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1일 밤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 평해읍 월송1, 2, 3리와 기성면 황보 1, 2리, 구산리 지역에 급수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수돗물 공급과정 중 발생되는 누수 및 수질오염을 감시하기 위하여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구축에 따른 것으로, 단수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벽 시간대에 작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수돗물 공급과정 중 발생되는 누수 및 수질오염을 감시하기 위하여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구축에 따른 것으로, 단수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벽 시간대에 작업 ⓒ위클리서울/울진군

이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수돗물 공급과정 중 발생되는 누수 및 수질오염을 감시하기 위하여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구축에 따른 것으로, 단수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벽 시간대에 작업을 실시한다.

군은 현수막 게첨 및 주택 개별 방문을 실시하여 홍보하고 있으며, 단수지역 주민들에게 사전에 생활용수를 확보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맑은물사업소는 이번 단수조치는 맑은물의 안정적 공급을위한 불가피한 단수인 만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단수 후 재 급수 시 잠시 흐린물이 나올 경우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물을 흘려보내고 맑은물사업소(☎054-789-5300) 또는 한국환경공단(☎054-783-843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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