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손경림)는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강사를 발굴하고 학습자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1월 27일까지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강사공개모집 안내문 ⓒ위클리서울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이번 공개 모집 분야는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방과후·주말과정, 일반인을 위한 교양ㆍ외국어 과정, 어르신들을 위한 백세누리 과정으로, 총 5개 분야 24개 강좌의 강사를 모집 선정한다.

공개모집을 통해 강사 채용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강사의 활동능력, 대면 및 비대면 강의경력, 강의계획서 등을 심사한 후 2월 5일(금)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평생교육강좌를 운영하기 위해 올해 지원희망자는 반드시 비대면 화상 프로그램(줌)으로 강의가 가능해야 하고, 오는 27일(수)까지 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서류양식을 내려 받아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와 강의계획서 등을 작성해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강사들은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강의를 탄력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홈페이지 및 문헌정보과 독서진흥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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