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사업본부장과 상무이사를 역임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제4대 신임 사장에 김용국 前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김용국 사장은 서울 출생으로 충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와 호서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사업본부장과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김 사장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34년간 재직하면서 한국산업대전, 한국기계전 등 수많은 국내외 산업전시회와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우리나라 전시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세계 최대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와 러시아 최대 산업전인 이노프롬전시회 등 등 세계 12개국 유명 전시회에 한국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는 국제적 안목을 갖춘 전시·컨벤션 분야 전문가이다.
김 사장의 풍부한 국내외 전시·컨벤션 경험은 지역 핵심 산업과 관광인프라를 연계한 다양한 전시·컨벤션 유치로 경주시가 MICE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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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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