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더불어 행복한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는 활동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는 지난 22일 2021년 새해를 맞아 이웃돕기성금(190만원)과 교육발전기금(275만원) 등 총 465만원을 군위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위여성단체협의회 성금 전달
군위여성단체협의회 성금 전달 ⓒ위클리서울 / 군위군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 송곡지 회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기부금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85년 7월에 창립된 군위 여성단체협의회는 14개 단체로 구성되어 여성리더로서 군위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더불어 행복한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특히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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