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주)한맥아이피에스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기탁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소재 ㈜한맥아이피에스(대표이사 이홍기)는 26일 지역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경산시장학회를 방문하여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맥아이피에스 이홍기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경산시가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최영조 경산시장은 “장학금을 기탁 해주신 이홍기 대표님을 비롯해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하여 자신의 꿈을 키워 역량 있는 인재로 거듭나길 돕겠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맥아이피에스는 주차관제시스템 제작업체로 1990년에 설립되어 현재 서울, 부산, 광주에도 지점을 두고 있는 IT/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2018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모범 중소기업인 표창을 수상했다.

㈜한맥아이피에스는 우리시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