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김수문 의원(국민의힘, 의성)은 4일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의성군 안사면에 위치한 ‘안사장애인공동체’를 방문해 장애우와 시설관계자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수문 경북도의원 ⓒ위클리서울/경북도의회
김수문 경북도의원 ⓒ위클리서울/경북도의회

‘안사장애인공동체’는 의성군 안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애우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공동체시설이다.

이날 김수문 의원은 장애우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복지시설 곳곳을 꼼꼼히 살펴보고, 장애우들이 생활하는 시설인 만큼 코로나방지 및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수문 의원은 장애우 공동체시설 관계자와 환담을 나누며 당면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앞으로도 장애우들의 복리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공동체시설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 의원은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사랑과 나눔, 봉사정신으로 헌신하고 있는 ‘안사장애인공동체’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