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사)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지회장 권한대행 권기정)는 지난 4일 시노인회 3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경산시 경로당 행복도우미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2021년도 경산시 경로당 행복도우미 오리엔테이션 ⓒ위클리서울/경산시
2021년도 경산시 경로당 행복도우미 오리엔테이션 ⓒ위클리서울/경산시

이날 노인회 관계자와 행복도우미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권기정 노인회 경산시지회장 권한대행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발된 행복도우미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행복도우미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 시 노인회가 수행기관 장려상을 사상하게 되었다.

올해에도 보다 창의적이고 새로운 프로그램 운영과 활동들로 활기차고 행복한 경로당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앞장서 달라.” 고 당부하였다.

한편, 시 노인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장기간 경로당 미이용으로 소외감과 고독감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비대면 맞춤형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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