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일본 첫 수출 ㈜생생초 선적식
청도군, 일본 첫 수출 ㈜생생초 선적식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1.02.06 2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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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적된 식초는 '총 4종 복숭아, 석류, 사과, 블루베리 등' 물량은 20피트 2컨테이너 23,000병 규모이다.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과 농업회사법인(주)생생초(대표 권승혁)는 지난 5일 수출회사 한성푸드영농조합법인과 협업하여 청도에서 생산된 식초를 일본으로 첫 수출을 하기 위해 화양읍 삼신리에 위치한 ㈜생생초 본사에서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일본 첫 수출 ㈜생생초 선적식 ⓒ위클리서울/청도군
일본 첫 수출 ㈜생생초 선적식 ⓒ위클리서울/청도군

이날 수출을 위해 선적된 식초는 총 4종으로 복숭아, 석류, 사과, 블루베리 등이며 물량은 20피트 2컨테이너 23,000병 규모이다.

다양한 구성을 통하여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하는 일본 소비자의 호응을 받아 지속적인 수출 증대를 이끌어내려고 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우리군에서 생산한 식초제품을 일본 시장으로 수출함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수출 주력상품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감식초를 비롯하여 다양한 신규 수출 품목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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