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즌 겨냥해 핑크블리스 컬러의 ‘지리산수 벚꽃 에디션’ 출시

지리산수 벚꽃 에디션 출시 홍보포스터 ⓒ위클리서울 / 아워홈
지리산수 벚꽃 에디션 출시 홍보포스터 ⓒ위클리서울 / 아워홈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유덕상)은 성큼 다가온 봄 시즌을 맞아 벚꽃 디자인을 적용한 ‘지리산수 벚꽃 에디션’을 선보이고, 25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리산수 벚꽃 에디션’은 봄을 맞아 화사한 핑크블리스 컬러 라벨이 특징이다. 벚꽃을 테마로 선보이는 에디션으로, 봄의 따뜻함과 설렘을 담았다. 핑크색 라벨에 흩날리는 벚꽃잎과 지리산 자락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500ml와 330ml, 2종을 선보인다.

지리산수는 가정배송앱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아워홈은 가정 내 생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지리산수 전용 배송앱을 론칭했다. 아워홈 A1 멤버십, 아워홈 식품점몰과 로그인 계정을 통합해 한 곳에만 가입하면 통합 로그인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생수를 주기적으로 반복 구매하는 고객 편의를 위해 정기배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요일, 주기, 기간을 지정하고 신청하면 정기적으로 간편하게 지리산수를 받아볼 수 있다. 지리산수 4박스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한 박스만 구매해도 무료로 배송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출시한 화사한 컬러를 입힌 한정판 지리산수와 함께 따뜻한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다.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Drastic Index)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수원지에서 취수했다. 

보틀링(병입) 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크로네스 설비를 사용한다. 2019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등이 주최한 ‘먹는 샘물 품평회’에서 국산 광천수 18종 중 1위에 올랐다. 2017년 ‘국내 주요 먹는 샘물 비교 시음회’에서는 시판 9개 생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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