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영어 프로그램 중 뉴질랜드 전용 영어프로그램 첫 출시
-유학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성 기대

쏠루트유학사업단
쏠루트유학사업단 ⓒ위클리서울/ 바인그룹 제공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코로나19 이후 많은 교육상품들이 타격을 입었다. 그 중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이 유학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다.

모든 교육들이 온라인화, 비대면 교육이 되어가고 있는 요즘, 직접 현지로 가야만 한다는 유학의 편견을 깨고 온라인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쏠루트유학센터에서는 온라인 영어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뉴질랜드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키위톡’으로 뉴질랜드 선생님뿐만 아니라 현지 학생들도 참여하는 과정으로, 현지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 3~4명이 한 조를 이루어 캠프 형식으로 ESL과정을 진행한다.

특히 키위톡은 뉴질랜드 공교육 방식을 적용해, 교과서 위주의 수업대신 선생님이 주제를 선정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능력을 이끌어 낸다. 이 과정에서 뉴질랜드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이 본인의 생각과 의사를 영어로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쏠루트유학센터의 키위톡은 2020년 11월부터 시범 운영을 해왔다. 이에 프로그램을 강화, 진행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효과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

쏠루트유학센터 키위톡 담당자는 “어린 자녀를 타지로 보내는 것에 고민이 많던 학부모들과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만 했던 학생들에게 현지에서 유학하는 것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이점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쏠루트유학센터키위톡은 매월 진행하며, 3월 과정은 3월 8일부터 시작 예정이다.

키위톡에 대한 문의는 카카오 플러스친구 ‘쏠루트유학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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