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 청도읍은 지역 내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계도에 총력 ⓒ위클리서울/청도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계도에 총력 ⓒ위클리서울/청도군

최근 읍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분리배출 미이행 등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늘어나 민원이 자주 발생하자, 지난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 배출요령 홍보하였다.

또한, 종량제봉투를 개봉하여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였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시범을 보여주고, 생활 폐기물 분리배출의 중요성도 강조하였다.

이강모 청도읍장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과 불법투기 근절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정청도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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