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북도와 ‘새 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 가져
영천시, 경북도와 ‘새 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 가져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1.03.04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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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영천 공설시장 방문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3일 영천공설시장에서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를 되살리고 경북도와 영천시의 희망찬 재도약을 위해 ‘새 바람 행복버스’ 영천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영천시의 희망찬 재도약을 위해 ‘새 바람 행복버스’ 영천시 현장 간담회 ⓒ위클리서울/영천시
경북도와 영천시의 희망찬 재도약을 위해 ‘새 바람 행복버스’ 영천시 현장 간담회 ⓒ위클리서울/영천시

이번 간담회는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최기문 영천시장, 조영제 시의장, 도의원, 공설시장 상인회 및 소상공인 관련 단체장 및 전문가를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하여 “코로나로 위축된 경북 소상공인의 기를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경상북도 정책기획관의 ‘민생 氣 살리기 종합대책’ 발표를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1조원 확대발행’,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등 도에서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각종 사업들에 대한 설명이 후, 상인단체들의 심도 있는 의견과 아이디어가 제시되어 소상공인과 공설시장의 발전을 위해 공감하고 고민하는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

최기문 시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에 많은 힘을 보태주시고 지역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소상공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철우 도지사에게는 앞으로도 영천지역 소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고객지원센터 방역 실시, 출입자 명부 작성 및 열 체크, 투명칸막이 설치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를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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