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21년 상반기 신규직원 1,300여명 채용
농협, 2021년 상반기 신규직원 1,300여명 채용
  • 정다은 기자
  • 승인 2021.03.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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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021년 상반기에 900여명의 농축협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에서는 이미 2월부터 400여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채용한파 속에서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축협 채용은 5월경 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되는데,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으로 연령, 학력, 성별 등에 따른 제한이 없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농협의 유통대변화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100년 농협을 이끌어갈 역량있는 인재를 모집하며, 채용절차는 코로나19 관련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2021년 5월경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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