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 캠페인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의회 이기동 의장이 10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기동 경산시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 ⓒ경산시의회
이기동 경산시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 ⓒ경산시의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해 어린이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챌린지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 문화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고 다음 사람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이기동 의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안전운전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든 운전자가 안전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경산시가 될 수 있도록 경산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영조 경산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이기동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광호 청송군의회의장, 전기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경산시지회장, 김정영 해병대전우회경산시지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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