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과 MOU체결…산림치유와 지역 문화예술 연계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문화재단(이희범 대표이사)과 국립산림치유원(김종연 원장)은 지난 9일 경북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산림 문화‧예술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의 산림자원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사업을 발굴해 코로나19로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고 도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협력사항으로는 ▲ 산림치유와 지역 문화예술 연계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 산림‧문화예술 홍보 콘텐츠 확산을 위한 노력 ▲ 양 기관의 문화예술행사‧교육연수 등 시설 이용 시 편의 제공 등이다.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도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창의적인 산림 문화예술 융합 콘텐츠를 개발하여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연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산림에 접목하여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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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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