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18회 죽장고로쇠 봄맞이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포항시, "제18회 죽장고로쇠 봄맞이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1.03.15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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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스루 통해 지역경제와 안전 모두 챙긴 축제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지난 3월 13, 14일 이틀간 포항시 내 주요 관광지 3개소(구룡포 해수욕장앞, 영일대 제1공영주차장, 영일만항 수중건설로봇 복합실증센터 앞)에서 진행된 『제18회 죽장고로쇠 봄맞이 축제』가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요 관광지 3개소(구룡포 해수욕장앞, 영일대 제1공영주차장, 영일만항 수중건설로봇 복합실증센터 앞)에서 진행된 『제18회 죽장고로쇠 봄맞이 축제』 ⓒ위클리서울/포항시
주요 관광지 3개소(구룡포 해수욕장앞, 영일대 제1공영주차장, 영일만항 수중건설로봇 복합실증센터 앞)에서 진행된 『제18회 죽장고로쇠 봄맞이 축제』 ⓒ위클리서울/포항시

이번 『제18회 죽장고로쇠 봄맞이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죽장고로쇠 채취농가를 돕고 죽장면의 특산물인 고로쇠 수액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포항시 죽장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손동석)가 주관하여 드라이브 스루 판매방식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죽장고로쇠 수액을 구입한 관광객들은 "평소에 접해보지 않았던 고로쇠 수액을 이번 행사를 통하여 쉽게 구입 및 섭취를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전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민 및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코로나 19로 지역경제가 침체한 상황에서 죽장고로쇠 생산농가에 활력이 돌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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