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가져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경찰서(서장 이근우)는 지난 15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021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2020년 치안성과를 분석하고 2021년 치안정책 방향과 각 기능별 추진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민경제 보호를 위한 전화금융사기·생활사기 등 주요 사기범죄에 대한 특별단속 추진 및 사회적 약자 학대 관련 집중 신고기간 운영함으로써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선제적·예방적 치안활동 등 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근우 영천경찰서장은 “포스트코로나 치안환경 변화에 따라 올해 계획한 주요업무를 완벽히 수행하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시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영천경찰이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