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및 해외 유수 기업 초청 온라인 컨퍼런스 진행
기관고객대상 차별화된 서비스…글로벌 비즈니스 강화 추진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KB증권(사장 김성현, 박정림)은 업무협약 파트너인 글로벌 투자은행 제퍼리스 금융그룹과 함께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투자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3월말까지 세 차례에 걸쳐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되며, 제퍼리스 금융그룹 애널리스트가 해외주식 종목 및 산업분석, 투자 아이디어 및 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해외 기업이 직접 참가하여 기업의 장기 성장전략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지난 8일 제퍼리스 금융그룹의 인터넷 & 미디어 담당 애널리스트가 중국 인터넷 산업 주요 이슈와 주식 종목을 전했고, 15일에는 제퍼리스 금융그룹의 수석 글로벌주식 전략가가 글로벌 경기 상황과 시사점을 소개하며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29일과 30일에는 중국 인터넷 기업 30곳이 참가하는 ‘China Internet Corporate Day’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퍼리스 금융그룹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은행(IB)으로 1962년 설립되어 글로벌 IB 매출 8위(2020년 기준) 업체이며, 현재 약 3,200여개의 글로벌 기업에 대한 리서치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KB증권은 지난 12월부터 제퍼리스 금융그룹과 협업을 본격화하며 제퍼리스 금융그룹의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주식 중개 및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영호 기관영업부문장은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양사간 협업 강화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제퍼리스 금융그룹과의 협업 영역을 국내 기업의 해외 주식시장 상장 등 IB 비즈니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의 세미나 접속 및 상세 문의사항은 KB증권 기관영업추진부를 통해 가능하다.
- [인사] KB증권 임원 인사
- KB증권,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출시
- KB증권, 리서치센터 기업분석부 팀 재편
- KB증권, ′PRIME 레드′ 이용료 파격할인 이벤트 실시
- KB증권, 한국수출입은행 15억 달러 글로벌본드 공동주관 성공적 발행
- KB증권, ‘나스닥, 유로 등 지수/통화 해외선물 온라인거래 이벤트’ 실시
- KB증권, 온라인 고객자산 21조 돌파
- KB증권, LB자산운용과 영국 세인즈베리 물류시설 매각 완료
- [부고] 임상국 KB증권 투자컨설팅부장 장모상
- [부고] 연대호 KB증권 SME금융부장 모친상
- KB증권, ′디지털 파트너′ 모집 실시
- KB증권, '2021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 KB증권, 베트남 디지털 금융 플랫폼 ‘KB Fina’ 출범
- KB증권, ‘해외주식 탑픽 데이 Live’ 개최
- [부음] KB증권 임종빈 청주지점장 부친상
- KB증권, 고액자산가 서비스 ‘에이블 프리미어 멤버스’ 전면 개선
- KB증권, 박정림·김성현 대표 "2021년은 중장기 전략 추진의 첫해″
- [인사] KB증권 부점장 인사
- KB증권, 온라인 금융투자상품쿠폰 판매 실시
- KB증권, 명사들이 진행하는 ‘언택트 써밋’ 실시
- KB증권, 업계 최초 ‘ESG 지수 연계 ELS’ 발행 예정
- KB증권, 마블 조직에 스마트오피스 도입
- KB증권, ECM 조직 확대 개편…고객의 IPO 니즈 증가에 발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