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요즘 대세 '이달의 소녀 츄' 모델 발탁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포카리스웨트가 요즘 대세 가수 이달의 소녀 츄를 2021년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의 소녀 츄는 ‘깨물 하트’, ‘퇴사짤 개인기’ 등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화제가 되며, ‘놀면 뭐하니?’, ‘강철부대’, 온라인 콘텐츠 ’지구를 지켜츄’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다양한 콘텐츠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국민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모델은 이온음료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며, 걸그룹 트와이스, 배우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김소현 등 모델 발탁이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달의 소녀 츄는 이 계보를 잇는 31대 포카리스웨트 모델로서, 특유의 활발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국민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만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여러모로 지치고 힘든 이 시기에 밝은 에너지를 주고 싶어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웃음을 가진 이달의 소녀 츄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올해 다양한 캠페인으로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땀 흘리며 행복했던 시간들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