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애셋 매거진이 주관하는 ‘트리플 에이 디지털 어워드(Triple A Digital Awards)’에서 ‘올해의 디지털 은행(Digital Bank of the Year in Korea)’에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바레인 및 아랍에미레이트에서도 올해의 디지털 은행에 선정되었다.

에셋 매거진은 이번 Triple A Digital Awards 시상과 관련해서 한국을 포함 아시아태평약 지역에서의 디지털 뱅킹 전환 가속화와 디지털 파트너십을 통한 은행의 성장 및 디지털뱅킹에서의 탁월함을 높이 평가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들이 쉽고 편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빠르고 안전한 금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열정과 헌신으로 노력해주었기에 본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바일 앱 업그레이드, 디지털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제고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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