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는 5일 고경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영천시 고경면 소재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즉각 소방장비 17대와 소방관 약 40명을 투입하여 4시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건축물, 가축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6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다
영천소방서는 현재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으며 특히 이번 화재에 소방드론을 활용하여 주변 연소확대 방지와 효과적인 소방력 투입 등 큰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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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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