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의 국민 참여형 캠페인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시 주낙영 시장은 지난 15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동참 ⓒ위클리서울/경주시
주낙영 시장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동참 ⓒ위클리서울/경주시

충남에서 시작된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인구 감소현상의 심각한 국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의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월 22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으로 극복하기 위해 진행중이며, 현재 전국 100여개 지자체를 비롯해 지방의회 의원, 연예인, 청년, 민간단체 대표 등이 챌린지에 동참해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원창묵 원주시장의 지목을 받은 주낙영 경주시장은 “결혼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 세대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낙영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전찬걸 울진군수와 고우현 경북도의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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