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협 경산분회, 드림스타트 아동 위해 안경쿠폰 후원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사)대한안경사협회 경북지부 경산분회(회장 권순환)는 4월 22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5만원권 안경쿠폰 20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대한안경사협회 경북지부 경산분회는 관내 50여개의 안경업체가 모여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장학금전달, 무료안경제작 및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안경쿠폰을 후원하고 있다.

(사)대한안경사협회 경북지부 경산분회 이승욱 총무는 “최근 중학교의 한 교실에 약 50%의 학생들이 안경을 끼고 있으며, 드림스타트 아동들도 예외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