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경찰서(서장 이근우) 교통관리계는 2021년 1분기 ‘경북경찰청 베스트 교통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1년 1분기 ‘경북경찰청 베스트 교통팀’ 선정 ⓒ위클리서울/영천경찰서
2021년 1분기 ‘경북경찰청 베스트 교통팀’ 선정 ⓒ위클리서울/영천경찰서

베스트 교통팀 선정은 교통사고 예방업무에 노력하는 교통경찰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 분기 교통업무 관련, 교통관리·사고예방, 음주운전·교통단속, 교육·홍보 등 각 분야를 종합평가하여 포상하는 제도로서 영천경찰서 교통팀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에 주안점을 두고 시와 협조 사고우려장소 시설물 개선 및 사고다발지역 법규위반 집중단속, 노인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교육 활동으로 올해 1분기에 전년 도 교통사고 사망자 6명에서 사고 제로화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로 작년 4분기에 이어 2회 연속 베스트 교통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천경찰서 이근우 서장은 교통관리계가 경북청 “베스트 교통팀으로 2회 연속 선정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이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시민의 생명보호에 앞장서 달라는 뜻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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