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양평리버포레', 역대 최고 경쟁률로 1순위 마감
포스코건설 '더샵 양평리버포레', 역대 최고 경쟁률로 1순위 마감
  • 우정호 기자
  • 승인 2021.05.12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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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세대에 6704명 청약, 평균 28.77대 1… 양평군 역대 최고 경쟁률
5월 18일 당첨자 발표 이어 5월 31일부터 6월 3일 4일간 정당계약 진행
더샵 양평리버포레 광역조감도 ⓒ위클리서울 /포스코건설
더샵 양평리버포레 광역조감도 ⓒ위클리서울 /포스코건설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양평 분양시장의 새 역사를 썼다.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38-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더샵 양평리버포레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양평 역대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1일 더샵 양평리버포레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233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704명이 접수해 평균 28.7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84㎡A가 96세대에 3525명이 몰리며, 36.7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가 좋았다. 이어 전용면적 84㎡B와 76㎡도 각각 24.38대 1과 22.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희소성 높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인근 양평역을 이용해 서울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데다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된 서울(송파) ~ 양평 고속도로의 수혜 단지로도 기대가 높다 보니 양평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포스코건설이 양평에 선보이는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이고, 청약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양평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3층 6개동, 총 45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6㎡ 168세대, ▲84㎡A 190세대, ▲84㎡B 95세대 등이다. 입주는 24년 2월 예정이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세대의 70% 이상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안에 조성된 전망데크를 이용해 빈양산, 남한강 등 풍부한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단지 중앙에 가로공원과 플라워 스트릿이 자리하고, 포켓쉼터와 로비가든 등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변화하는 수목으로 꾸며진다. 단지 곳곳에 다양한 휴게공간과 놀이시설도 마련된다.

일부세대에 유상옵션으로 제공하는 대형현관수납공간은 라이딩과 캠핑을 취미로 즐기는 세대에 안성맞춤이다. 호텔 욕실과 같은 스타일링 바스룸 등 특화설계도 누릴 수 있다.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멀티룸과 자녀를 위한 에듀존, 독서실, 북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이 도보권에 있고 KTX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 2022년, 양평~이천 구간 2026년 개통이 예정돼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특히 인근 서울(송파) ~ 양평간 고속도로가 지난 달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향후 개통되면 서울까지 이동 시간이 약 15분 정도로 단축될 전망이다.

자연환경과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빈양산, 남한강 자전거길, 양강섬공원, 양평나루께축제공원 등이 도보권이며, 양평초, 양평중, 양일중, 양일고 등 우수한 학군과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69-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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