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 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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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약 13일간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MG체크카드를 이용하는 회원들과 희망의 마음을 나누고자 전통시장 할인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의 설립이념을 되새기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하기 위해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지정했다.

새마을금고는 MG체크카드(법인회원 제외)로 행사기간내 전통시장가맹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 2천원의 캐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시백은 이용일 익월 10일까지 전표매입이 완료된 건에 한하여 익월 15일이후 결제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며, 기존 전통시장체크카드를 보유한 회원의 경우 전통시장 할인 서비스와 중복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의 이벤트란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2012년 3월부터 체크카드 사업을 시작한 새마을금고는 2021년 5월 현재 체크카드 발급 회원수 530만명, 누적 발급카드수 1086만매를 돌파했다. 체크카드 중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점심시간 1000원, 대형마트 3000원 할인을 접목한 ′다원체크카드′부터 MZ세대에 맞춰 OTT,음원스트리밍,UNTACT 할인결제 등 온라인 간편결제에 특화된 ′꿀체크카드′가 대표적이다. 또한 꿀카드와 다원카드의 경우 해외이용 수수료 면제 혜택도 있다. 현재 12종의 체크카드를 판매중인 MG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회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회원의 소비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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