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고홍석

[위클리서울=고홍석 기자]

ⓒ위클리서울/ 고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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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 서면
살아있음이 부끄럽습니다.

더구나
역사의 수레바퀴가 뒷걸음치고 있을 때는 

부끄러움이 진한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고홍석 님은 전 전북대 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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