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갈지리 지방도69호선 경산경계 부근 홍보 조형물 설치
청도군, 갈지리 지방도69호선 경산경계 부근 홍보 조형물 설치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1.05.18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 금천면은 갈지리 지방도69호선 경산경계 부근에 청도군 홍보 조형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방도69호선 경산경계 부근 홍보 조형물 설치 ⓒ위클리서울/청도군
지방도69호선 경산경계 부근 홍보 조형물 설치 ⓒ위클리서울/ 청도군

이번에 설치한 조형물은 높이 8m, 폭 2.8m로 고흥석 및 황등석을 기초로 해 화랑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시공되었으며, 밤에도 밝게 비춰 줄 조명을 함께 설했다.

조형물 설치로 군은 화랑 세속오계 정신의 뿌리를 발견하고 잊혀진 화랑 혼을 현대로 전승하려는 군의 이념을 널리 알리고, 경북에 국한된 “청도”가 아닌 세계 속의 “청도”로 발돋음하려는 작은 시발점의 계기로 삼으려 한다.

정인학 금천면장은 “이번에 청도의 이념를 상징하는 특색 있는 조형물을 설치로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주민에게는 자부심을 고취시키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 뉴텍미디어 그룹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7108 (등록일자 : 2005년 5월 6일)
  • 인터넷 : 서울, 아 52650 (등록일·발행일 : 2019-10-14)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영필
  • 편집국장 : 선초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목로 72(신정동)
  • 전화 : 02-2232-1114
  • 팩스 : 02-2234-8114
  • 전무이사 : 황석용
  • 고문변호사 : 윤서용(법무법인 이안 대표변호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리
  • 위클리서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05 위클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weeklyseoul.net
저작권안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