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 /보드람씨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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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보드람씨앤알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보드람치킨이 ‘2021 강원도의 힘’ 캠페인을 통해 강원도 지역 신규 가맹점 모집을 위한 전폭 지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보드람치킨은 2001년 가맹 사업을 시작한 후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 후라이드 치킨으로 남녀노소 불문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아온 장수 치킨 프랜차이즈이자 10년 이상 장수 가맹점 비율 67%를 기록하며 높은 신뢰도를 기반으로 가맹점주들과 상생하고 있는 착한 치킨 프랜차이즈이다.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배달 수요의 상승과 국내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보드람치킨 본사에는 국내 대표 청정 여행지로 손꼽히는 강원도 지역의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1 강원도 신규 가맹점 모집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원도의 힘’ 캠페인을 지난 14일부터 진행 중이다.

신규 캠페인 ‘강원도의 힘’을 통해 속초시, 삼척시, 동해시, 양양군, 고성군 외 5곳을 추천 상권으로 선정하여 가맹비 50% 할인 및 로열티 평생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창업지역의 경우 본사를 통한 가맹 상담과 상권분석을 통해 추천 상권 이외에 기타 지역 창업도 가능하게 하여 예비 가맹점주들의 지역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매장의 경우 33m2(10평) 이하 배달 매장과 홀, 배달, 테이크 아웃이 모두 가능한 표준 매장 두 가지 방식으로 선택 가능하여 소자본 창업과 고수익 실현 매장의 창업 비교가 가능하다.

보드람치킨의 가맹영업 담당 김동준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 사업이 주목받으면서 치킨 가맹점 문의가 작년 대비 60% 이상 증가하였다”며 “특히 해외여행의 어려움으로 국내 여행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여행지로 주목받는 강원도 상권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맹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6월에는 강원도 동해시 대학로에 신규 가맹점 개설이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라 강원도 지역에 보다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동해시 외에도 강릉과 원주, 춘천 등 다양한 강원도 지역의 창업 문의를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문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예비 가맹점주 창업 지원 혜택을 확대한 보드람치킨은 최근 중구 신당패션거리점, 충남 당진점, 경기 이천안흥점 등 신규 매장을 개설했다. 보드람치킨의 신규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문의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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