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개관식
경산시,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개관식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1.05.24 2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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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보호전문기관 개관으로 노인학대예방 및 인권 증진에 기여
경산시에 사랑의 쌀10kg100포(3,500천원 상당) 기탁으로 훈훈한 이웃사랑실천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최영조 경산시장)는 24일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개관식 ⓒ위클리서울/경산시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개관식 ⓒ위클리서울/경산시

이날 개관식에는 강성조 경북행정부지사, 김주령 경산시부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사회복지시설․센터장,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또한, 위탁운영 기쁨의복지재단(사회복지법인)은 경산시에 사랑의 쌀10kg 100포(3,500천원상당)을 기탁하여 읍면동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18 3층(대구대학교 정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전문기관은 노인학대 전문상담, 노인학대 신고접수 및 현장 조사, 노인학대 예방교육 등을 하며,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칠곡군 6개 시․군을 경북 남부 관할구역으로 활동한다.

이날 참석한 김주령 경산시 부시장은 “노인보호전문기관이 개관함으로써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경산시는 지속적으로 노인학대 예방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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