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위한’슬로건으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퍼포먼스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회장 은헌기)는 24일 오전 군위 위천 둔치에서 자문위원 25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위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및 위천정화 활동을 개최했다.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위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및 위천정화 활동 ⓒ위클리서울/군위군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위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및 위천정화 활동 ⓒ위클리서울/군위군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전국에서 몇 안되는 ‘군위 위천’에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는 평화로 가는 첫 걸음!” 이란 슬로건으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퍼포먼스를 하였다.

이 퍼포먼스를 통하여 남쪽의 통일염원의 마음이 북쪽으로 흘러서 남과 북이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였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시대를 맞아 한마음으로 군위 위천 주변에 환경정화를 위하여 자문위원들은 쓰레기 줍기로 지역사회 봉사 시간을 가졌고,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거리홍보로 ‘2032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지지’를 위한 홍보책자와 마스크 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군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에서 은헌기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시대에 평화통일염원 퍼포먼스, 환경정화작업, 거리홍보 캠페인등 행사를 개최 할 수 있어서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이 올해 임기 끝나는 날까지,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길에, 초석이 되어 지역사회 통일 구심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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