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브랜드 및 마케팅 콘텐츠 제작
전문가 강연 및 실무진 멘토링 세션 등 교육 기회 및 미션별 포상 제공
제2금융권 최초의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우수 활동자는 인턴십 및 채용우대 혜택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페퍼저축은행(대표 장매튜)이 오늘(31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대학생 크리에이터 ‘핫페퍼스(Hot Peppers)’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기를 맞이하는 핫페퍼스는 제2금융권 내 최초 대학생 홍보대사/크리에이터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금융권 연계 콘텐츠 제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핫페퍼스 6기는 7~8월 두 달 간 페퍼저축은행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며, 대학생의 신선한 관점을 바탕으로 페퍼저축은행의 브랜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팀에게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기수에는 미션별 포상이 추가되어, 더욱 다채로운 활동 혜택이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문가 강연 및 실무진 멘토링 세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 활동자에게는 인턴십 기회 및 채용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비대면 면접을 통해 총 10팀을 최종 선발한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최대 2인 구성 팀 형태로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공고 및 지원서 제출 등 자세한 사항은 페퍼저축은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따뜻한 서민금융기관을 목표로 청년 육성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인권 소재 대학 재학생 42명에게 1억 4천여만 원의 ‘코로나19 페퍼희망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모그룹인 페퍼그룹은 2020년 12월 기준 약 69조 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대한민국과 호주,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중국/홍콩 등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