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강아지 짱절미와 인기 걸그룹 마마무가 만나 선보이는 예능 콘텐츠 ‘절미네 민박’
이달 30일까지, ‘절미네 민박’ 상품 기획전 통해 반려용품 최대 40% 할인된 가격 선봬
유기견 보호 등 사회공헌 실현하고, 유익한 반려동물 전문 생활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

어바웃펫 앱에서 단독 공개하는 '절미네 민박' 포스터 ⓒ위클리서울 /GS리테일
어바웃펫 앱에서 단독 공개하는 '절미네 민박' 포스터 ⓒ위클리서울 /GS리테일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밭도랑에서 구조된 유기견 ‘짱절미’가 SNS 스타를 넘어 민박집주인으로 변신한다.

GS리테일 자회사 ‘어바웃펫’이 이달 4일 인기 반려견 짱절미가 민박집주인으로 나오는 예능 콘텐츠 ‘절미네 민박’을 단독 공개한다. 전체 8편의 시리즈로 제작돼 어바웃펫 앱의 펫TV 카테고리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시청할 수 있다.

‘절미네 민박’ 첫 번째 손님은 인기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인 솔라와 문별이 출연하며, 솔라의 반려견 용키와 문별의 반려견 장구도 함께 등장해 1박 2일간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용키와 장구도 짱절미와 같이 유기견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팬들은 3마리 강아지가 만나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기대하고 있다.

어바웃펫 앱의 펫스토어 카테고리에서는 4일부터 30일까지 ‘절미네 민박’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절미네 민박’에 등장한 간식, 사료 등 다양한 반려용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어바웃펫은 해당 기획전을 통해 판매금액 1원 당 사료 1g을 ‘안다 동물보호소’에 기부할 계획이다.

어바웃펫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보호자를 위한 반려동물 통합 생활 플랫폼이다. 일반적인 반려동물 온라인 쇼핑몰에서 벗어나 수의사와 전문가들이 양육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와 양육하며 겪는 궁금증을 물어볼 수 있는 케어 상담 서비스, 개인별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하는 시스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바웃펫 앱의 펫로그 카테고리에서 반려 라이프를 기록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절미네 민박’ 주인인 짱절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플루언서의 근황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도 어바웃펫에서 판매하는 80여 종의 반려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경환 어바웃펫 대표는 “이제는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을 전문적으로 돌볼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고객과 반려동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동물 보호와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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