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선 메이트 '퓨트로 컬렉션' ⓒ위클리서울 /아모레퍼시픽
헤라 선 메이트 '퓨트로 컬렉션' ⓒ위클리서울 /아모레퍼시픽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아모레퍼시픽의 선 카테고리 헤리티지를 살린 선 메이트 프로텍터와 선 메이트 레포츠의 리미티드 '퓨트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헤라 선 메이트 프로텍터와 선 메이트 레포츠는 2006년부터 2021년까지 1)16년 연속 선 크림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리미티드 컬렉션은 과거에 유행한 스타일과 색으로 미래의 감성을 담아내는 ‘퓨트로(fu-tro)’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이너 김기조와 협업한 캘리그라피와 생동감 넘치는 비비드 컬러를 제품 디자인에 담았다.

선 메이트 프로텍터 SPF50+/PA+++는 자외선과 도시 유해환경으로부터 빈틈없이 피부를 보호하여, 젊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데일리 선 크림이다. 

특히 노화 방지에 탁월한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여 자외선과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치고 힘없이 만드는 요소를 효과적으로 완화해 주고, 피부 톤과 유사한 컬러의 텍스처는 피부에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스며들어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 가능하다.

선 메이트 레포츠 프로 워터프루프 SPF50+/PA++++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자유로운 야외활동에 적합한 선 크림이다. 

보다 강력한 PA++++ 처방으로 UVA 파장을 집중적으로 차단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주며, 스웻프루프 필름™ 기술로 피부에 바르는 순간 강력한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하여 물과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1959년 선 제품 'ABC 파라솔 크림'을 처음 출시했으며, 이번 헤라 선 메이트 퓨트로 컬렉션 명 ‘오라-태양의 품으로!’는 1976년 아모레퍼시픽 여름 캠페인 테마를 모티브로 했다. 헤라 선 메이트 퓨트로 컬렉션 제품은 6월 1일부터 아모레퍼시픽몰을 포함한 온라인몰과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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