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관 산림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방역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6월 1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관 산림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 방역실태 현장점검 나섰다.ⓒ위클리서울/남부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관 산림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 방역실태 현장점검 나섰다.ⓒ위클리서울/남부청

이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안동 관내에 위치한 까투리유아숲체험원(경북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산103)을 방문하여 마스크 착용, 소독약 비치, 출입자 명부 관리, 발열체크 현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유아숲체험원 내 시설물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유아들 및 방문객들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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