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레고’ 단독 론칭 등 키즈용품 판매 확대
롯데홈쇼핑, ‘레고’ 단독 론칭 등 키즈용품 판매 확대
  • 우정호 기자
  • 승인 2021.06.17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20(일) ‘레고’ 인기 패키지 3종 등 차별화된 홈캉스 완구 판매
6월 동안 모바일TV ‘엘라이브’ 통해 유아동용품 특집 방송 고정 운영
롯데홈쇼핑, 레고 단독 론칭 등 키즈용품 판매 확대 ⓒ위클리서울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레고 단독 론칭 등 키즈용품 판매 확대 ⓒ위클리서울 /롯데홈쇼핑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녀와 홈캉스를 계획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오는 20일(일)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LEGO)’ 공식수입 정품을 단독으로 론칭하는 등 키즈용품 판매를 확대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실내에서 즐기는 홈캉스 용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4월 판매한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기는 30분 만에 준비 물량 1,500세트가 매진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인기 완구를 비롯해 홈스쿨링 용품 등 자녀와 함께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차별화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일(일) 오후 6시 35분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The Stage)’에서 ‘레고’의 키즈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기관차를 조종하며 코딩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듀플로 세트’를 비롯해 쇼핑몰, 워터파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역할놀이가 가능한 ‘프렌즈 세트’, ‘마리오’, ‘쿠파’ 등 닌텐도의 인기 캐릭터를 레고로 구현한 ‘슈퍼마리오 패키지’ 등을 최대 29%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생방송 중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븐일레븐 상품권’ 및 레고 공인 작가가 직접 제작한 특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6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유아동용품 전문 방송도 운영한다. 

오는 21일(월) ‘토이트론 뽀로로펜’을 비롯해 28일(월)에는 넓은 수납공간으로 아이와 함께 외출 시 편리한 ‘시크포베이비웨건’ 유모차를 판매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뮤지컬 티켓을 비롯해 아이돌 신규 앨범, 호텔 숙박권 등 트렌드와 콘텐츠를 융합한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약 4만 건 이상의 누적 주문수량을 달성했다. 

김덕영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어린 자녀들과 집에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전 세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를 단독 론칭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실내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 뉴텍미디어 그룹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 07108 (등록일자 : 2005년 5월 6일)
  • 인터넷 : 서울, 아 52650 (등록일·발행일 : 2019-10-14)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영필
  • 편집국장 : 선초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목로 72(신정동)
  • 전화 : 02-2232-1114
  • 팩스 : 02-2234-8114
  • 전무이사 : 황석용
  • 고문변호사 : 윤서용(법무법인 이안 대표변호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리
  • 위클리서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05 위클리서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weeklyseoul.net
저작권안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