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의성경찰서(서장 채경덕)는 17일 다인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찰행정 서비스 제공 및 범죄예방을 위한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원스톱 안심채움센터’ 운영 ⓒ위클리서울/의성경찰서
‘원스톱 안심채움센터’ 운영 ⓒ위클리서울/의성경찰서

이날 원스톱 안심채운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탄력순찰접수 ‧ 보이스피싱 예방 · 안전속도 5030 홍보와 교통 홍보용품 배부, 각종 민원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농번기 절도 및 하절기 피서지 등에서의 성범죄 예방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였으며, 주민들에게 마스크 ‧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채경덕 서장은 “앞으로 매월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하여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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