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사)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명관),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지청장 박현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회장 권오영)과 함께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명관),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지청장 박현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회장 권오영)과 함께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위클리서울/의성군
(사)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명관),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지청장 박현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회장 권오영)과 함께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위클리서울/의성군

2021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위해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명관)에서 200만원, 법무부 법사랑위원 의성지역연합회에서 280만원,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수년 170만원, 봉양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5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의성군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의성군재능나눔전문봉사단(단장 오상열)의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창호 및 방문교체, 전기 배선 교체, 도배 및 장판교체, 싱크대 교체 등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한 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에도 동참하여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의성지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가 범죄 예방 목적으로 10년째 이어오는 사업이며, 의성군·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의 협력과 연계를 통해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시너지 효과를 얻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주신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키워드
#의성군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