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부터 11월까지 마을의 문제점 발굴하고 특화된 자원봉사 프로그램 추진으로 안녕한 마을 만들기 추진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시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이번달부터 11월까지 성건동·동천동·용강동 등의 자원봉사리더 20여명과 함께 자원봉사로 안녕한 마을만들기 프로젝트 ‘안녕길1365’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안녕길1365’는 마을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는 마을별 특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과 함께 ‘안녕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이다.
‘안녕길1365’라는 사업명은 자원봉사를 대표하는 ‘1365’를 활용해 도로명 주소 형태로 만들어 졌으며, ‘자원봉사로 안녕한 마을을 만들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자원봉사리더 ‘나눔실천家’는 자원봉사 경험(2년간 200시간 이상)이 풍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됐다.
기획부터 실행까지 자원봉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될 이번 프로젝트는 먼저, 안녕캠페인·주민조직화·마을우수사례 등 교육을 이수한 후 각 마을의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실시하게 된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안녕한 마을만들기 프로젝트 ‘안녕길1365’는 2021년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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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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