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27일,휴가철 맞아 강원도 양양군 죽도해변에서 고객 500여 명과 함께 진행
‘환경보호는 일상에서 할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 확산 목적의 필(必)환경 캠페인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양양군 죽도해변에서 고객들과 함께하는 ‘KB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이삭을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달리기’라는 뜻의 영어‘jogging’을 합친 단어로,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발적 환경 운동으로,국내에서도 의미있고 선한 영향력을 중요하게 여기는MZ세대를 중심으로 하여 하나의 재미있는 환경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강원도 양양군의 죽도해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SNS파급력이 큰MZ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5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하여 자발적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KB플로깅 캠페인’에 참여한 이주미 씨(가명, 33세)는 “나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유익했다”며 “고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려는 KB손해보험의 노력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는 일상에서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사회적으로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ESG정책의 일환인 ‘KB손해보험이 그린 ‘Green 지구’’라는 필(必)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그린‘Green지구′캠페인은 비대면 디지털 보험서비스 강화를 통한 종이사용 절감 및 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 등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해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실천을 고객과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는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ESG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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