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KB 중개형ISA 가입하고 2천만원 납입하면 2배수 청약 가능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올해 IPO 예정인 카카오뱅크와 LG에너지솔루션의 대표 주관사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기업들의 상장을 준비중이다.

KB증권은 하반기에도 IPO 흥행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올해 5월 공모주 우대 조건을 확대해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배수까지 공모주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예시로 다가오는 7월에 KB증권을 통해 공모주 청약을 하는 경우 공모주 청약 2배수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6월 30일까지 중개형 ISA계좌를 개설하고 해당 계좌에 2천만원 이상을 납입(납입원금 기준)하는 방법이 있다. ‘KB 중개형 ISA’는 전국 영업점 및 MTS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KB증권의 공모주청약 한도 우대 조건을 살펴보면 3배수 우대를 받기 위한 조건으로 ▲청약 전월 총자산의 평균잔고가 3억원 이상이면서 전월말 총자산이 3억원 이상이거나 ▲KB증권 프리미어 등급 해당 고객일 때이며, KB스타클럽 등급이 MVP, 로얄스타 등급일 때는 2.5배수 우대를 받을 수 있다.

2배수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전월 3개월 주식약정 1억원 이상, ▲전월 총자산 평잔이 1억원 이상, ▲전월 말까지 중개형 ISA 계좌에 2천만원 이상 순납입 했을 경우 중에서 하나를 충족하면 된다.

또한 ▲청약하기 전월 3개월간 주식 약정금액이 3천만원 이상, ▲청약 전월 총자산의 평균잔고가 3천만원 이상, ▲KB증권 프라임클럽(레드)에 가입해서 3개월(90일) 유지 중 하나를 만족하면 1배수 청약을 진행할 수 있다.

만일 위의 조건들 중 하나도 만족이 안되면 0.5배수 청약 한도를 부여받게 되니 유의해야 한다.

이벤트 및 공모주 청약 우대 조건에 대한 안내는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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