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사업이 더 친근해질수 있는 영상 콘텐츠 공모
접수 7월 31일까지, 만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

ⓒ위클리서울/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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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태양광·에너지 IT 기업 해줌이 30일, '2021 해줌 에너지·태양광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너지·태양광 영상 콘텐츠 공모전은 에너지 사업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에너지와 태양광에 대해 더 쉽고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영상 컨텐츠를 공모한다.

일정은 7월 31일까지며, 주제는 ▲가정용 태양광(우리 집 전기요금 절감 방법) ▲태양광 발전사업(태양광으로 수익 내는 방법) ▲전력 컨설팅(건물 전기를 똑똑하게 쓰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접수한다.

만 18세 이상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5인 이내) 응모할 수 있다. 다수 작품 제출이 가능하나, 최고 점수 작품 1건만 인정된다. 영상은 1분~3분 이내를 권장하며, 1920*1080p(FHD) 이상의 영상으로 제작해야한다. 형식은 모션그래픽, CF, 인터뷰형, 드라마 등 자유롭게 창작이 가능하다.

총상금은 1000만 원이며 ▲대상 1팀(500만 원) ▲최우수상 1팀(200만 원)을 선발하며 이외 우수상 5팀, 인기상 10팀까지 총 17팀이 수상하게 된다.

해줌은 에너지 사업에 대한 전달성, 독창성, 적합성, 충실성 등을 기준으로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1, 2차 진행되며 8월 초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접수 마감은 7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수상 작품은 공모전 종료 이후 해줌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에 소개되며, 한 달간 지속적으로 홍보한다.

2021 해줌 에너지·태양광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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