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김영표 신임 와촌면장 '풍수해 피해예방 이장회의' 실시
경산시, 김영표 신임 와촌면장 '풍수해 피해예방 이장회의' 실시
  • 박미화 기자
  • 승인 2021.07.07 1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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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홍보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와촌면 김영표 신임면장은 7일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현안 사항 홍보와 풍수해 피해 예방을 위한 취임 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와촌면 김영표 신임면장  '풍수해 피해예방 이장회의' ⓒ
와촌면 김영표 신임면장 '풍수해 피해예방 이장회의' ⓒ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장들에게 주요 현안 사항인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백신접종 계획을 소상히 전달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 예약 및 접종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들에게 충분히 홍보를 해달라”고 전했다.

지금 연일 강우가 계속되는데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는 조치를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마을회관 등 마을의 주요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해마다 반복되는 풍수해 피해가 예방될 수 있도록 관내에 각종 사건, 사고 발생 시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기관으로 신속히 연락을 전달해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와촌면 이장자치협의회장(김종명)은 “김영표 신임 면장님의 부임을 축하하며, 지역의 현안을 챙기고 주민의 안위를 걱정하고 적극적으로 면정을 추진하는 모습에 뿌듯해 이장들도 면정에 적극 협조해서 살기 좋고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고 했다.

김영표 와촌면장은 “이장님께서 환영하고 반갑게 맞이해 줘서 감사하다며,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배부, 재난지원금 신청, 백신접종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민행정의 주춧돌인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지역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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