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축구, 군부 최강자 우승 쾌거

[위클리서울=박미화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강구대게축구장,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26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축구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제26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축구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 ⓒ위클리서울/울진군
제26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축구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 ⓒ위클리서울/울진군

경북축구동호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영덕군체육회와 영덕군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하였으며 도내 17개 시·군에서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고장의 명예를 걸고 저마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한 결과, 안동시, 울진군이 시·군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울진군은 군부 50·40대 우승, 30대 준우승으로 축구도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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