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주)영일교육시스템 미래차 인력양성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MOU 체결  

영일교육시스템 박영종 대표(좌측),  튜닝산업협회 허정철 사무총장(가운데), 전기차협회 이민하 사무총장(우) ⓒ위클리서울 /(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
영일교육시스템 박영종 대표(좌측),  튜닝산업협회 허정철 사무총장(가운데), 전기차협회 이민하 사무총장(우) ⓒ위클리서울 /(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사무총장 이민하),(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사무총장 허정철), (주)영일교육시스템(대표이사 박영종)은 미래자동차 인력양성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일교육시스템 양주공장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사)한국전기자동차협회 이민하사무총장,(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허정철사무총장, (주)영일교육시스템 박영종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미래자동차 현장 인력양성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재직자 현장 실습교육을 위한 협력 ▲미래차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 및 지원 ▲친환경자동차 (XEV)분야 고전압 안전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전기자동차 관련 자격제도 마련 및 인력양성에 관한 사항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등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 후에는 ㈜영일교육시스템에서 공급하고 있는 AR용접시뮬레이터, VR도장훈련시뮬레이터, 자동차정비 VR 시뮬레이션'을 시연했다. 시연후에는 전기차 교육 교보재를 제작하는 현장을 견학했다. 

이민하 사무총장, 허정철 사무총장은 "교육 기자재 공급 역량이 뛰어난 ㈜영일교육시스템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전기차 고전압 안전교육과 정비 연계 교육이 잘 되도록 VR AR XR등의 솔루션이 접목되어 교육생들이 흥미있게 참여하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영일교육시스템은 24년차로 500만불 수출을 해외시장에 판매하여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국내에 미래형 자동차 교육장비 보급을 위해서 개발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