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위캔두, 전남 구례중학교 '찾아가는 위캔두' 진행
바인그룹 위캔두, 전남 구례중학교 '찾아가는 위캔두' 진행
  • 왕명주 기자
  • 승인 2021.07.20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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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제공
ⓒ위클리서울/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제공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바인그룹 위캔두가 15일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구례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진행했다. 위캔두는 교육기부포털에 기관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등록되어 있어, 전국에서 신청가능하다.

이번 위캔두는 방역지침에 따라 충분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운영, 다수의 인원을 수용 가능한 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구례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위캔두는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스스로의 시간 소비를 점검하는 시간관리, 목표와 우선순위를 정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 또한 일상 생활 속의 상황 감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위캔두를 수료했다. 위캔두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터뷰에서 “감사라는 것이 특별한 것에만 해당되는 줄 알았는데 모든 상황 속에서 감사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는 바인그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선한 리더십을 응원하고자 강사비, 참가비, 교재비 등 기타 관련비용을 무상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에서교육기부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앞으로도 전국 어디든 학교측과 협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는 2018년부터 운영중이며, 현재까지 20여개의 학교 및 기관에서 진행됐다. 특히 비대면 교육 시기에 자기성장과 리더십에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에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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