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1사1명품' 첫 주인공은 '보국전자 제습기'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47년 역사를 자랑하는 생활가전 전문기업 보국전자가 오는 28일(수) 오전 5시 15분 CJ온스타일 ‘1사1명품’에서 최신형 ‘보국 제습기’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보국전자의 ‘보국 제습기’는 올해 6월 초 여름 시즌에 앞서 CJ온스타일의 중소기업 상생 무료 방송 1사1명품에서 미리 소개되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오는 28일 방송에서는 무이자 10개월 조건과 더불어 ARS, 일시불할인을 합쳐 최대 추가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사1명품은 CJ온스타일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 상생프로그램으로 수수료없이 무료로 TV홈쇼핑을 방송해주는 방식이다.

보국 제습기는 보국전자의 47년 기술을 집약해 만든 상품으로 고온 다습한 여름철, 곰팡이와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되는 실내 습기를 관리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내부에 장착된 에어필터가 먼지를 걸러주어 실내 공기 질 또한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에어필터는 세척 가능해 재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하루 최대 7리터의 강력한 제습 기능을 갖춘데다 소음까지 적은 것이 특징이다. 희망 습도 설정, 자동 꺼짐·켜짐 예약 기능, 자동 제습 기능과 수면 모드, 만수 감지 알림 기능 등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를 한 층 높였다. 

또한 전용 배수 호스도 별도로 제공돼 제습기 통에 물이 찰 때마다 비울 필요 없이 호스를 통한 연속 배수가 가능하다. 손잡이와 360도 회전 바퀴가 있어 집안 곳곳으로 이동시켜 사용할 수도 있다.

기능만큼이나 디자인도 뛰어나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모던한 화이트 컬러로 어떤 공간에 두어도 주변 인테리어와 쉽게 조화를 이룬다.

보국전자 이완수대표는 “고온의 폭염과 장마로 실내 습도 관리가 필수인 요즘, 제습기는 가정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제습기와 에어 서큘레이터와 같은 생활가전 개발에 힘써 ‘소비자들의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보국전자의 경영 철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국전자는 제습기 외에도 에어 서큘레이터 ‘보국 제로닷 DC팬’도 선보이고 있다. 제로닷 DC팬은 CJ온스타일과 협업해 만든 상품으로 출시 3개월만에 15만대가 팔려나갔고 현재도 CJ온스타일의 리빙 대표프로그램 ‘최화정쇼’를 중심으로 방송마다 매진을 이끌고 있는 인기제품이다. 

또한 보국전자는 CJ온스타일이 중소기업에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선정돼 3천만 원을 지원금을 지원 받았다. 이 지원금은 앞으로 보국전자의 연구개발비로 쓰여질 예정이다.